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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서리뷰 (5)
그랜드 투어: 여행과 독서 기록
백남원 "색, 누군가에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당혹스러운 골칫거리지만 누군가에겐 표현 효과를 높이고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하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만약 색에 대해 체계적으로 잘 배우고 이해한다면 누구나 색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쪽에 설 수 있습니다." 색이란 그렇다. 예쁜 색을 보면 기분이 좋고, 예쁘다고 인식은 하는데 왜 예쁜지 설명하라면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집을 꾸미거나 옷을 입을 때 막상 색을 다루기란 쉽지 않다. 저자가 말하길 색감은 타고난다기보다 체계적으로 배워 익히는 것이라고 한다. 낙천적인 마음으로 색을 '공부' 해보자. 색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이유는? 훌륭한 사진을 찍고 보정하기 위해, 집을 꾸미거나 옷을 더 잘 입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빼어난 것을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윤보형 미술 투자, 아트테크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미술 전공자도 아니고 미술 작품을 창작이나 판매 관련된 종사자도 아니다. 로펌의 변호사인데 스스로 작가와 작품에 대해 공부하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수익을 창출했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아트테크의 장점 -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비해 비교적 적은 돈으로 시작 가능 - 다양한 요소에 대한 고려 없이 작품 선택만 잘하면 되는 단순한 투자 - 여러 가지 세제 혜택 - 원금 보전에 유리 - 감상·독점적 소유 및 취향 드러내기의 즐거움 목차 1. 미술 시장도 그냥 시장이다 2. 가치 있는 미술 작품을 골라내자 3. 미술 쇼핑을 다양하게 즐기자 4. 미술 작품 판매로 고수익을 잡자 5. 성공률 100퍼센트 컬렉터가 되려면 미술 시장도 그냥 시장이다 - 미술 시장에..
우노 다카시 "토마토를 자를 수 있다면 밥집을 열 수 있고, 병뚜껑을 딸 수 있다면 술집을 할 수 있다!" 우노 다카시 "찾고자 마음만 먹으면 모든 일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소개하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밥집, 술집은 하려고만 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장사야. 그도 그럴 게 말이지. 은행원이나 의사는 되고 싶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하지만 이자카야는 어때. 대표 인기 메뉴인 '토마토 샐러드' 같은 건 토마토를 그냥 썰 수만 있어도 되고, 맥주도 병뚜껑만 따서 손님한테 "여기 있습니다!"하고 내밀면 되지. 그렇게만 하는데도 원가보다 많이 받아서 돈을 벌 수 있잖아. 요식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한 나라 한 성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그 삶이 즐..
도리스 매르틴 재산이 100억 원 있어도 건강해야 의미가 있다. 그만큼 건강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부자들은 어떤 신체 자본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신체를 단련하고 가꿀까? 또한 신체 자본에는 건강뿐 아니라 훌륭한 외모도 포함된다. 이런 종합적 신체 자본에 대한 부자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까. 도리스 매르틴의 에 부자의 신체 자본에 대한 힌트가 있다. 그랜드 투어에서 도서 리뷰를 할 때 가급적 자기 계발서는 포함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신체 자본 파트는 그랜드 투어에서 다루는 가장 중요한 주제인 "매력이란 무엇인가"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정리해 보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신체 자본이란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에 관한 것을 뜻한다. 1. 건강, 외모, ..
도리스 매르틴 의 저자 도리스 매르틴의 신작이다. 서론의 제목은 "인생이라는 비행기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 것인가?"이다. 보통 우리는 "비즈니스석? 아니 나는 야망이 조금 더 크니까 일등석에는 앉아야지!"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탁월함과 연관 지어 생각지도 못한 "조종석"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적지는 다 같은데 일등석에서 서비스받으며 편안히 가지 왜 힘들게 조종석에 앉느냐 이런 논리 싸움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직접 인생의 조종간을 잡고 예상되는 비행경로와 상황을 숙지하여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나가 탁월함에 이르자는 뜻이다. 도리스 매르틴다운 서론에 기대를 하고 읽기 시작했다. 다 읽은 후에는 약간 실망스러웠다. 디지털 시대에 잘 적응하고 탁월해지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말하지만 뭔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