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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 여행과 독서 기록
벨기에 여행: 겐트 / 헨트 Ghent
아름다운 소도시가 수없이 많은 벨기에. 이번에는 그중에서 플레미쉬 지방의 겐트/헨트에 다녀왔다. 그림 같은 운하도시에서는 그저 느리게 걷는 것이 최고의 여행 방법이다. 몇 백 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이 드는 고풍스러운 호텔에 머무른 것 역시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늦여름 1박 2일의 짧은 여행 작년처럼 체코와 폴란드에 다녀오는 장거리 여행을 계획했는데 남편이 특별 프로젝트 때문에 너무 바빠서 아쉽게도 원래의 계획은 포기했다. 대신 국경 건너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고, 거리도 비교적 가까운 벨기에에 다녀오기로 했다. 이번 여름에는 캠핑도 딱 한 번 다녀왔는데 지난주에 혼자 프라하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너무나 아쉬울 뻔했다. 잠깐 마스트리흐트 Maastricht 남편이 네덜란드에서 볼 일 보고 다시..
여행기록/2021 여행: 유럽
2021. 9. 1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