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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 여행과 독서 기록
태국의 역사를 체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유타야 투어는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아유타야는 동남아의 강대국으로 부상했던 시절 시암 왕국 the Siamese Kingdom의 수도였다. 버마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유적의 잔해가 남아 찬란했던 시절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게 한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타고 아유타야의 전성기 시절로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유타야 투어 후에는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 카오산 로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12월 25일 알람 맞춰 놓은 대로 5시 50분에 일어났다. 룸메이트들이 자고 있어서 조용히 씻고 옷 입고 6시 20분쯤 숙소를 나섰다. 투어 픽업 장소한 홍익 여행사 앞으로 갔다. 가는 길에 카오산 로드의 세븐일레븐에서 햄버거와 딸기우유를..
추운 12월 말. 따뜻한, 아니 더운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태국의 수도이자 배낭여행의 성지 방콕 Bangkok과 태국 왕실의 휴양지라는 후아힌 Hua Hin에 다녀왔다. 첫날은 태국의 왕궁과 왓 프라 깨우를 관람하고 시내의 트리무티 사당과 에라완 사당에 다녀왔다. 연가 2일 남았고 겨울에는 바쁘지 않기 때문에 따뜻한 태국에 다녀와야 겠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11월 초에 비행기 티켓을 열심히 찾다가 웹투어에서 타이항공의 52만 원짜리 표를 발견하고 고민 없이 결제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직항이라는 것이다. 수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목요일은 연가를 사용, 금요일은 크리스마스라 원래 쉬는 날이고 주말까지 태국에 머문다. 그런 다음 월요일 하루 더 연가를 사용하고 밤 비행기로 출발, 화요일 새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