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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 여행과 독서 기록
<사고 싶게 만드는 것들> 폴린 브라운
폴린 브라운 진주 K. 가디너 옮김 고객의 85%는 품질이 아닌 '다른 무언가' 때문에 상품을 선택한다. 미시경제학에서 기본 전제로 내세우는 '합리적 소비 가설', 그러니까 소비자는 자신의 예산 범위 안에서 최대의 효용을 추구한다는 것은 그다지 현실적이지 않다. 우리 인간은 그리 합리적이지 않고 감정에 좌우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에 끌려 지갑을 여는 것일까? 아직 5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멀쩡한 스마트폰을 놔두고 신상 아이폰을 구매하고, 포켓몬 빵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고, 미래의 소득을 신용으로 끌어와 명품백을 구입하고, 부자이면서도 7000원짜리 니베아 알로에 베라 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는 현상. 이렇게 합리적 판단이 아닌 호감이나 욕망에 따른 소비를 이..
독서기록/2022
2022. 6. 2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