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1만시간의법칙
- 2A좌석
- 36hourseurope
- 3월러시아
- 3월상트페테르부르크
- 6월룩셈부르크
- 6월유럽
- 6월프랑스
- artastherapy
- campingwiesneu
- CCC
- chateaudebourscheid
- financialtimes
- ftweekend
- ftweekend\
- gayetapp
- G타워
- hancelothotel
- howtheydecorated
- ice
- IFC몰
- inspiration
- jbr
- KKR호텔
- mystory
- PCR검사
- qualitytourist
- s7
- 가성비호텔
- 가을유럽
- Today
- Total
목록컬러사용 (2)
그랜드 투어: 여행과 독서 기록
백남원 "색, 누군가에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당혹스러운 골칫거리지만 누군가에겐 표현 효과를 높이고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하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만약 색에 대해 체계적으로 잘 배우고 이해한다면 누구나 색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쪽에 설 수 있습니다." 색이란 그렇다. 예쁜 색을 보면 기분이 좋고, 예쁘다고 인식은 하는데 왜 예쁜지 설명하라면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집을 꾸미거나 옷을 입을 때 막상 색을 다루기란 쉽지 않다. 저자가 말하길 색감은 타고난다기보다 체계적으로 배워 익히는 것이라고 한다. 낙천적인 마음으로 색을 '공부' 해보자. 색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이유는? 훌륭한 사진을 찍고 보정하기 위해, 집을 꾸미거나 옷을 더 잘 입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빼어난 것을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로라 페리먼 지음 서미나 옮김 색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감정뿐 아니라 면접 갈 때 입을 옷, 데이트할 때 입을 옷을 고르는 것부터 실내외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색이 중요하지 않은 영역은 없다. 보다 순수하게 아름다운 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가 그림에 관하여 기본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나름의 감상 방법을 가질 수 있듯, 색깔도 기본 지식이 밑바탕이 있다면 훨씬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로라 페리먼의 은 색을 감상하는 방법이라기보다 지식으로서 색에 관하여 배우기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서론 부분에서 색에 관한 기본 지식을 서술한다. 그리고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문에서는 100가지 색을 다룬다. 기원, 발전 과정, 역사적 쓰임새, 오늘날의 상황, 유용한 제안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의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