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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어신문 (23)
그랜드 투어: 여행과 독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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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Weekend 2024년 3월 23일-3월 24일 자 1면 기사 "Upper East Side Story"를 읽고 주거에 관한 인간의 선호 그리고 욕망과 본능에 대해 생각해 봤다. "Upper East Side Story" 미국 뉴욕의 Upper East Side는 전통적으로 co-op 아파트라는 주거가 대세라고 한다. 최근 더 많은 아파트 건설되고 있는 중이란다. 그래서 co-op 아파트가 뭔지 찾아봤더니, "Co-op apartment: Cooperative housing, commonly known as a co-op, is a popular housing model you’ll find in major cities like New York City. Tenants or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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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in the details" Lunch with the FT Anna Wintour 패션계의 교황이라 불리는 미국 보그의 편집장, 메릴 스트립이 열연한 의 머렌다 프리슬리 캐릭터의 실존 인물, 안나 윈투어와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1. 인터뷰 장소 에피소드 "I was not aware you were attending with Anna Wintour." 안나 윈투어가 인터뷰 및 점심 식사 장소로 Ritz 런던을 원했다. 이에 FT의 패션 에디터 Lauren Indvik이 Ritz 레스토랑에 인터뷰를 위한 테이블을 예약하려고 하였으나 거절당했다. 안나 윈투어의 어시스턴트 한 명이 레스토랑에 전화를 걸었고 리셉셔니스트가 기자에게 "I was not aware you were atten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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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의 주말판인 FT weekend를 꾸준히 읽고 있다. 지난 주말호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다. 어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자신은 책에서 영감을 얻는다며 책을 볼 것을 권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사실 누구나 책에서 영감, 꿈, 재미, 희망, 안도, 통찰력을 얻는다. 뉴스와 신문은 우리에게 새 소식을 전해준다. 전문적인 깊이 보다는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와 지금 이 시점에 가장 특수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소식을 전해준다. 이것이 뉴스와 신문을 주의해서 접해야 하는 이유이다. 특수해야 이야깃거리가 된다. 이는 흔한 일이 아니라는 뜻인데 안 좋은 뉴스에 세상 다 끝난 것처럼 지나치게 감정 이입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몇 개월 전만 해도 온갖 미디어는 팬데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