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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 여행과 독서 기록
FT Weekend 2024.09.28.-09.29. 본문
Source 출처: FT Weekend 2024년 9월 28일 - 9월 29일 자
Israel claims hit on Hizbollah command HQ
- Beirut ocked by multiple air strikes
- Netanyahu rejects US-led peace plan
Untested biometric border checks not fit for rollout, Paris and Berlin tell EU
The Entry Exit System, or EES, will require all non-EU citizens, including British visitors, to queue at airport immigration to register their personal details, including fingerprints and facial images, when they first visit the bloc.
People's Bank of China drives up stocks with stimulus package
Far right set for comeback in Austria with a nod to Nazi past
오스트리아 정치
Freedom party tipped to take top spot in election amid rise of identity politics
The FPÖ is facing a potentiallz historic breakthrough. For the first time in postwar Austrian history, it is expected to beat the other parties to first place at the ballot box.
오스트리아의 주요 정당
Die Volkspartei (ÖVP) 원래 이쪽이 지난 70년 간 오스트리아의 mainstream이었으나
Sozialdemokratische Partei Österreichs (SPÖ)
Freiheitliche Partei Österreichs (FPÖ)
Die Grünen – Die Grüne Alternative (GRÜNE)
사람에게 있어 정체성이라는 것, 특히 어떤 집단 속에 소속된 나의 존재, 이 느낌이 그렇게나 중요한 것인가. 아니면 어떤 불만 사항이 있어 자연히 그 불만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사람이나 집단을 배척하고 싶은 것인가.
Drop in US inflation fuels rate cut hopes
China hawk Ishiba to be Japan PM after leadership win
Brands double down on core values
Paris Fashion Week
inspired by the label's past and ensuring her designs "speak to the new generations"
It's a juggling act for any designer at a heritage house. Rely too much on the past and you risk becoming a relic. But there is an emotional connection to be made through nostalgia and a sense of authenticity.
Unlike some brands which aim to make more of a splash when they have something new on the horizon, The Row's collection doubled down on what it's known for, namely very expensive simpolicity.
<Life&Arts>
My kind of towns
영국 주택 위기에 대하여, 전후 urban idealism에서 길을 찾아야
Cities thrive on unpredictability, culture and commerce but also a pinch of vice.
Just as important as how they look is how they work and how they are financed.
영국에 대한 이미지는. 역사적으로 영국은 오픈 마인드로 누구보다 앞서서 새로운 영역을 탐험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패기와 에너지가 넘쳤다 (더 이상은 아니고). 겁먹지 않고 여기저기 목숨 걸고 쏘다니고 정복한 결과 한때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나라였으니. 그러나 그런 촐싹거림만큼 고상하고 남다르게 보이고 자하는 마인드가 강하다. 마치 졸부가 고생해서 돈을 어느 정도 번 다음 문화 예술을 가까이하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것처럼. 영국도 실제 까보면 신사의 나라는 무슨, 생존 본능과 쾌락 본능의 지배를 받는 동물일 뿐이다.
영국은 유럽의 그 어느 나라보다 철저한 자유 시장 자본주의에 충실하다. 철저한 자본주의는 그 나라가 선택할 일이지 옳고 그르다고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영국이라는 나라를 보면 전형적인 사기꾼과 거짓말쟁이의 행동 패턴이 국가적으로 나타난다. 입으로는 신사, 예의, 명분을 그 누구보다 소리 높여 외치는 이유는 바로 뒤가 구리기 때문이라는 것, 전형적인 사기꾼 거짓말쟁이의 행동 패턴. 빅토리아 시대 온갖 고상한 척 다했지만 안으로는 더럽고 방탕한 것처럼, 영국 왕실이 고상한 척 하지만 일반 시민들과 다를 바 없는 추문과 스캔들로 가득함. 그게 영국의 얼굴이다. 결론은 지나치게 고상한 명분을 외치는 사람은 사실 그 누구보다 본능에 따라 살고 있다는 것. 같은 논리로 SNS에서 보이는 도덕, 명분, 사회적 당위성에 집착하며 거품 물고 타인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은 지나친 '뒤가 구림'이 원동력이다. 약간 논점에서는 벗어나지만 추가로 공중도덕이나 인성 운운하며 타인을 훈계하는 사람 특히 20-30대 여자의 경우, 사실 나는 고귀하고 너희 대중들과 남다르다는 자기 증명이 목적이다. 그리고 중심이 단단한 척하지만 그 누구보다 타인의 사소한 평가에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두부 멘탈의 소유자일 뿐. 나를 포함한 우리 인간은 살다 보면 도덕적인 일도 하고, 남이 알면 부끄러울 일도 하고 그런다. 그걸 대놓게 인정하기가 쉽지 않기는 하지. 인간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 신경 쓰는 '자의식'을 본능으로 가지고 태어났으니.
도시 개발. 디자인 예술 휴머니즘 다 좋지다 그런데 결국 최종 문제는 finance. 물론 돈이 있다고 다 고상한 변신이 가능한게 아니고 '전통'이 있어야 하지만.
The canvas of life's seasons
Fast track to instant classics
"You have to keep in mind that your clothes need to be timeless, not consumed and thrown away."
Sixty years of the shinkansen
Once upon a time in Hong Kong
<House&Home>
Subdivided splendour
<HTSI> An Autumn Arts Special
THE AESTHETE
Andrew O'Hagen
"Why are you so in love with self-pity?"
Visual Arts: A hybrid bloom
화가, 조각가, 유리 공예가이자 모델인 Aimee Farrell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
정원을 가꿨던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floral infatuation
resilient, timeless, durable
Interiors: The nook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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